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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롱 당하시는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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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3-07 17:31 조회2,5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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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사형선고가 결정된 이후에 로마 군병들에게 넘겨졌습니다. 

로마 군병들은 예수님을 채찍질하고 머리에 가시면류관을 씌우고 갈대로 내리쳤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뺨을 때리고 얼굴에 침을 뱉었습니다. 왜 예수님께서 이런 고난과 수모를 받아야 하셨습니까? 
그 이유를 아는 이사야 선지자는 예수님이 탄생하시기 700년 전에 이렇게 예언했습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사53:5)

예수님이 고난당하신 이유를 우리의 허물과 죄악 때문이라고 합니다. 죄라는 것은 이렇게 무서운 것입니다. 
죄에는 심판이 있고 하나님의 진노가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가 죄인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진노를 피할 수가 없습니다. 
이것이 인간의 궁극적인 문제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죄 없으신 분이 하나님의 진노를 대신 받으면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하나님의 진노를 우리 대신 받으시기 위해서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예수님이 대신 징계를 받으시면 어떻게 됩니까?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나음을 입게 됩니다. 평화가 무엇입니까? ‘샬롬’입니다. 천국입니다. 
나음이 무엇입니까? 회복입니다. 지옥으로부터의 회복입니다. 천국입니다. 영성입니다. 
그래서 사도요한은 회복의 방법을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그렇습니다. 우리의 회복은 오직 예수그리스도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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